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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과 혼혈견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카테고리 없음 2022. 7. 27. 17:53
유기견과 혼혈견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우연히 발견했는데 어느 카페에나 원하는 견종에 어린 강아지들만 있네요..
웰시코기, 말티푸(?), 푸들, 비숑 등
네이버에서 유기견만 검색해도 지역별로 유기견이 많이 있습니다.
유기견은 상처가 많이 나기 때문에 키우기 어려울 것입니다. 당신은 아플 수 있습니다, 등등... 당신이 몇 가지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모든 개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저도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집 근처 유기견보호소에 가서 강아지들과 성견들을 데려왔습니다.
성견이 되어서 학대를 당한 기억이 있든 없든 조금만 다가가면 발에 놀라서 소변을 보고, 그릇이 부딪히는 소리에도 도망치고, 꼬리를 흔들지만 사람의 손길을 두려워한다.
지금은 애견카페에 가면 장난도 치고 친구도 먼저 사귄다.
얼마나 밝은지 모릅니다.
내가 그것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아니요.
내가 한 유일한 일은 그들에게 음식을 주고 산책을 데려가는 것뿐이었습니다.
집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아이가 500미터까지 올라가는 데 일주일이 걸렸다.
조금만 더 가면 버려질 거라고 생각하고 집에 돌아가라고 했던 아이가 당당하게 산책을 하는 데는 한 달밖에 걸리지 않았다.
애견카페 갈 때마다 주인 곁을 떠나지 못하는 아이가 혼자 멀리 가서 놀기까지 3개월이 걸렸다.
꼬리를 내리며 안아달라고 했던 아이가 자신과 함께 사는 개 외에 다른 개를 보면 먼저 놀아달라고 몸을 낮추기까지 7개월이 걸렸다.
많은 노력이 필요한 일이 아닙니다.
물론 모든 강아지가 소중하지만 유기견들에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카페 글들이 다 품종개들만 찾는거 보고 너무 속상했어요.. 어제 유기견을 찾아온 아이들을 보고 내일 또 보러 먼길을 다녀와야 겠습니다. 또한 많은 아이들이 버려진다.